시민 제안

  • 변질돼가는 정의당
저는 심상정 노회찬대표를 존경하고 정의당을 응원하는 시민으로서 상당한 유감을 표합니다.
작지만 큰뜻을 가지고 그 어떤 불의에 굽히지 않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이제 당의 대의가 무엇인지 아니면 한의원의 개인적인 의견인지는 정치를 모르는 저희는 잘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비례대표라는게 그동안 저희가 정의당에 보냈던 표심을 사장시키지 않으려는 선진국적 발상에서 나온것이라 믿고
저희뜻이 좀더 관철될수있는 국민의 마음을 좀더 표현하고자 하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
현재  정의당을 지지하는 국민들을 대변하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진보의 주축이라 믿고 있던 지지자들은 속상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류호정의원이 누구인지 저는 잘모릅니다. 그분이 무얼 주장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허나 정의당을 지지하는 국민들의 의견에는 충돌하는거 같습니다.
한번은 실수일수 있겠지만 자꾸 정의당에 흠짓이 나고 내가 왜 정의당을 지지하고 있는가 하는 회의가 듭니다.
노회찬의원의 정직함에 심상정의원님의 강직함에 숭고함 마져 느끼며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있었습니다.
제발 초심을 잃지 마시고 정말 진보정치 서민들을 위한 정치
정치 쓰레기들에 녹아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비례대표라는 좋은 정치제도가 단하나 있는 단점을 정의당이 만들었다는 것에 국민의 한사람으로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추천()
참여댓글 (0)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