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인 변호인이라는 그 김재련씨가 여가부시절 성폭행당하고 사망한 피해자 어머니한테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 사실을 안다고 소리지르면서 난리치던건 알죠?
근데 왜 박원순시장님 건에 관련해서는 고소인 일방의 말만 듣고 정부가 입장을 내라 마라 주둥이를 놀리시는거죠?
저는 개인적으로 의문이 아주 많습니다.
일방의 주장만을 믿으려면 그에 합당한 증거라도 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속옷사진 보냈다면서요?
옆에 친구에게 보여줬다.친.한.기자에게 보여쥤다 이런게 증거인가요?
그 텔레그램 메세지처럼 캡쳐를하거나 사진이 찍어 놓은게 없나요?
그 친.하.다.는 기자는 그럼 왜 기사 안썼나요?
왜 경찰이 아니라 검찰에 먼저 그것도 변호사 선임계도 없이 간건가요? 아는 부장검사라는 분한테 죄가 되는지 상의하러가셨나요?
명백한 피해가 있었다면서요? 그럼 그냥 경찰에 고소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이런 의문을 가지면 2차가해라구요?
신성불가침? 뭐 그런건가요?
정의당 당신들은 무슨기준으로 고소인의 말을 전부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나요?
정의당이란 이름 버리고 여성만을 위한 당 이런걸로 당명을 바꾸시는게 어떠신지 건의드립니다
이번 총선을 제외하고 그 전까지 비례투표를 정의당에 했던 내 선택과
시민의눈 활동하면서 정의당명으로 선거관리.감시 했던 과거가 참 부끄럽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