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인이라함은, 기본 상식 안에 차별과 벗할수 없고, 이웃을 사랑함이 마땅함에도, 성서를 자신들의 주장에 끼워맞춰 차별을 조장하고, 헌법의 자유를 유린함에도, 어떻게 국회라는 공간에서 다수국민들을 조롱하는지, 이게 현실인것 같습니다.
친일독재 극우 세력이 강력한 권력을 가진 현실앞에서, 보다 지혜롭게 다수국민들, 약자들과 연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이러한 입장에 있어서는, 여당을 비롯한 시민단체들, 뜻을 같이하는 이들과의 강력한 연대가 필요함을 느낍니다.
몰상식이 국회에서도 일어나고있는데, 일상은 얼마나 더 절망일까요,
지금은 명확한 정의당의 입장을 잘 지켜주시고, 맞대응보다도 지혜를 모아주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