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혜영! 젊은 친구가 어째서 그리 가볍나?
국가 위기나 다름 없는 시기 정의당은 한 시장의 죽음을 이렇게까지 가져가야만 하나?
아직 뭐하나 제대로 밝혀진 것 없는 상황에 대통령 언급 운운 하는 당신들 정신이 있는 사람인가?  당신과 달리 국가 원수의 한 마디의 무게감을 알고나 하는 소리인지? 당신으로 하여 대통령마져 가벼운 사람으로 남들어야 속이 시원한가? 아무리 영글지 못 한 나이라지만 그래도 공당의 국회의원이라는 작자가 그렇게 가벼우워서야 되겠나? 우선 겸손함을 선배 의원들에게 배우고 한 마디 내뱉기 전에 10번은생각하고 말하시길.......뭔가 불안불안하고 조마조마한 것은 나만의 기우인가? 오늘 먼저가신 그분이 더욱 생각나는구나. 정의당의 얼굴 같으셨던 그 분!!!그 분의 지혜를 먼저 배우라! 기성 정치인들의 못된 것만 선행학습하지 말고.....
참여댓글 (1)
  • 생각하는자

    2020.07.18 21:03:08
    만약 박원순 시장이 비난 받을 만한 행동을 한 증거가 나오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려고 대통령을 다그치는 건가? 김재련 같은 박근혜 시절 적폐가 인권변호사 흉내내면서 머리까지 물들이고 노골적으로 페미코인 탑승하겠다고 저렇게 설치고 있는데도 제대로 된 증거를 내놓고 있지 못하는데? 기자회견에서 텔레그램 비밀대화방 초대라면서 캡처도 아닌 휴대폰 화면 찍은 거 내미는데 황당하기 짝이 없더구먼. 지금 장난하나...

    적폐 중의 적폐, 대한민국 악의 축 미통당은 건수 하나 잡았다고 특검 등 총공세로 나오고 있는데, 결과적으로 거기에 가세해서 정국주도권을 미통당에 넘겨주는 게 될 수도 있는데 대통령 보고 사과를 하라고 하는 건가 지금? 아무리 머리 나쁘고 정치경험이 없다고 해도 유분수지... @@

    이러니 결과적으로 정의당은 미통당과 한몸이란 소리를 듣는 거다. 정의당이 민주당과 차별성을 가지는 방법은 뻔하다. 민주당이 현실적 이유 때문에 좌고우면하며 눈치보는 적폐에 대한 공격을 정의당이 누구보다 가열차고 맵게 하면 되는 거다. 경제 등의 현실적 이유나 이해관계가 민주당부터 얽혀 과감하게 주장하지 못하는 정책을 앞서 공론화시키는 거고. 1주택 소유자가 아닌 다주택소유자에 대한 가혹할 정도의 증세, 백선엽 같은 친일부역자에 대한 적나라한 공격 등을 부자 몸조심 하는 민주당을 제치고 앞장서 하라고 좀! 아직 진실이 뭔지도 모르고, 심지어 음모의 냄새까지 나는 박원순 관련해 2차가해가 어쩌구 하는 뻘짓은 그만하고 말이다.

    진짜 답답하다. 이미 탈당은 했다만 20년 넘은 인연 때문에 자주 눈을 돌리게 되는데, 한심하기 짝이 없어... 이건 무슨 초등학교 여학생들이 모여 모의 정당 연습하는 것 같아. 자기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개념과 단어들을, 가만히 있으면 초등학생으로 보여 깔보일까봐 생각도 하기 전에 입밖으로 내뱉고 보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