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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위에 바란다

  • [시민] 나는 정의당에 더이상 부채의식이 없다
홀대와 냉대에도 노동자들 편에서 연대하고 같이 싸워준 정당... 권위주의 폭정에 맞써 광화문 광장에 가장먼저 나온 정당.. 그리고 대한민국 정치자산인 노회찬 정신... 모든사람이 기억하는 정의당의 과거 모습과 그속에 가지고 있던 부채의식...(다음에는 더많은 의석수로 당신들이 바라는 정당정치를 할수 있도록 지지하겠다)
그러나 이제 그런거 없다... 미통당과 손잡은 일베... 메갈과 워마드에 지지를 받는 정의당... 극과극은 통하는 걸까??? 한반도는 군국주의라는 파시즘에도 자주권을 찾기위해 항일 운동한 역사를 가지는 땅이며, 과거 권위주의 정부 위헌적인 만행과 파시즘에도 민주화 혁명을 통해 민주정부를 탄생시킨 역사를 가지는 땅이다.. 그렇게 맞이한 21세기... 또다른 파쇼.. 차별과 혐오.... 집단을 결속하기위해 분리하여 차별하고 혐오하는 정서를 가지는 일베와 메갈그리고 워마드 그리고 그들의 지지가 필요한 미통당과 정의당... 정의당은 차별을 반대한다고 외치지만... 그들의 지지기반은 극단적 분리주위와 혐오를 스스럼없이 내뱉는 존재들... 이런 정당에게 무슨 부채의식이 남아있을까?
참여댓글 (1)
  • 김삿갓

    2020.07.14 10:17:14
    어느 당이든 당대표가 영향력이 가장 큰 법인데 이 당은 여성이 당대표이다 보니
    메갈 세력이 붙어서 표심을 행사하고 당대표가 끌려가는 꼴이 되어 있습니다.

    당대표가 하는 언행을 보면 지금까지 정의당 지지층은 포기하고
    메갈쪽으로 갈아타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하여 이런 언행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1번 2번의 이번 만행이 당론에 반하는 것이라면 마땅히 제지와 사과가 있어야 하지만
    소신이라며 그냥 뭉게고 넘어가지 않습니까 총대 메고 앞장선 두 명이 당론이라는 뜻이죠.

    전통 지지층의 이런 항의에도 아무런 반응도 사과도 없는 것은
    이제 정이당은 새지지세력을 확보했으니 전통지지층은 너무 소란피우지 말고
    말 없이 조용히 나가줬으면 좋겠다 하는 속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