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대표님.
조국사태 이후 여전히 박쥐노릇을 하는 것을 보니 안타깝습니다.
젊은 의원들이 왜 조문을 하지 않는지 이야기 한번 해봤습니까?
죽은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변명하지 마세요
그럼 지금 전국 교도소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죽을 때마다 조문가시겠네요...
아~~ 박원순시장은 높은 사람이었고 당신과 같은 이너써클멤버였으니 가야된다고요..
부끄러운줄 아세요.
조국사태에도 어찌 득을 볼까 눈치만 보다 뭇매를 자초하더니
이번에도 마찬가지네요..
여당 성향의 인간들이 탈당하는게 그리 두려운가요??
정의당이라는 이름이 탈당하는 몇몇 인간들때문에 무너진다면 정의라는 단어는 쓰면 안되죠.
설령 한명의 당원이라도 자리를 지키고 있다면 정의롭게 행동하세요...
입으로만 고소인의 심정을 이해한다고 하지마세요
그럼 조문을 가지 말았어야죠. 당신의 입으로 2차 가해라고 말을 하면서 행동은 그렇게 하시네요
진짜 노의원이 그립습니다. 제발 아닌건 아니라고 말할 배짱.. 겉으로만 깥치지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