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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위에 바란다

  • [시민] 왜 하필 30대 여자를 대표하는가??
장혜영 의원 나랑 1살차이 나던데.
국회에 30대 여자의 목소리로 대표되는점이 안타깝다. 

자칭 페미니스트라는 사람들의 고인에 대한 모욕은 도를 넘었다.

트위터에 고인의 죽음에 와인잔을 건배하고
리트윗이 몇 천건이 넘어간다. 
여초에 들어가면 고인에 대한 반인륜적 표현이 넘쳐난다 .

젊은층 여성의 목소리가 이런 모습으로 보이는것이 
너무 싫다.
두 의원은 커뮤든 sns 든 이런 모습들이 정상적으로 보이는가 ?? 
왜 고소인의 피해만 보이는가?? 
이미 기자회견 할때도 커뮤에는 거짓 공소장과
저런 고인의 혐오 표현이 넘쳐 났다 그런데 왜 이 모습에는 침묵하는가?? 
고소인의 피해는 언급되는데 
왜 자칭 페미니스트라는 사람들의 고인에 대한 혐오표현은 지적하지 않는건지 이해가 안된다. 

요즘 sns 보면 여초커뮤나 트윗 등 
자칭 페미니스트라는 사람이 주장하는 
여성인권 신장이 왜 남성인권을 침해하거나 혐오를 기반으로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그 결과로 2030 남성들 또한 같은방식으로 혐오한다. 

과연 이런 방식이 사회의 젠더간 갈등을 촉발할 뿐이지
어떤 해결점을 가져다 준다고 보는가???

류호정의원과 장혜영의원 눈에는 여성만 보이나 보다.
나는 인간이 보이고 거기에 남성도 여성도 같이 보인다. 
지나치게 한 쪽만 바라보는 것이 안타깝다. 
나는 양가적 감정이 든다. 
고소인에 대한 우려와 연대에 공감하지만. 
고인이 희생하며 살아온 삶의 윗 세대에 대한 고마움과 미처 몰라서 미안함이 고소인의 주장만으로 다 없어지지는 않더라. 

특히 장례식의 조문이 고소인의 연대와 무슨 관계인건가?
조문을 하라는것이 아니라 구지 말로 표현했어야 하는가의 아쉬움이다. 

 무엇보다 의회에 청년정치가 자리잡는것을 응원하는데 이런식의 일방적인 류호정의원이나 장혜영의원의 개인적 생각이 그 세대에 대한 인식으로 낙인찍힐까 우려된다. 
나는 고인의 죽음에 와인잔으로 건배샷하는 리트윗이 
수천건이 되는 자칭 페미니스트들이 
30대 여성들의 보편적인 사고로 보여지는것이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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