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랜 정 떼기가 이렇게 힘들구나
그래도 힘들지만 떼야겠지
떠나갔는데.
골든타임은 지난 것 같다
미련에 계속 보고 있었지만
이제 진짜 떠나야 하나 보다.
오랜 연인과
친구와 모두 떠나는구나.
버린 이가 누구이고
버려진 자가 누구일까?
아 정 떼기 힘들구나
그래도... 힘들어도...
정의당 잡것들18   | 2020-07-12 22:59:49 104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