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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위에 바란다

  • [시민] 예의도 모르는 추잡한 정치꾼들
사람이 짐승과 다른건 예의를 알고 도리를 따르는 것이다. 

망자의 죽음 앞에서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막말을 서슴치 않는 것들을 어떻게 봐야하는가?

자신의 정치 신념과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위해 아무 말이나 내뱉는 저더운 정치꾼들이 되어버린 정의당의 젊은 의원들은 미래통합당의 막말꾼들과 차이가 없다. 오히려 더 잔인하고 비열하다. 

사람이 죽었다. 
그의 공과는 예의를 표하고 조문의 시간이 끝나고 따져도 되지 않는가?
법을 다루는 사람들이 무죄추정의 원칙따위는 신경쓰지 않는 모습도 꼴불견이다. 

그렇게 당신들은 노회찬 의원도 보냈지 않았는가?

부끄럽지 않은가?

진보고 정의고 페미니즘이고 그 전에 사람들이 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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