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회찬의원의 죽음에 비통함을 잘 알고 있는 당으로서 어떻게 박원순시장님의 죽음에는 이런 말을 할까요?
고소를 하면 무조건 피해자가 되는 건가요?
한 쪽의 일방적 주장에 고인이 지금껏 걸어 온 길이 끝이 나버렸습니다.
박원순 시장님의 죽음에는 특히 정의당은 더욱 슬퍼 해야 되지 않을까요?
약자의 편에서 지금껏 살아 온 고인에게 고작 한다는 말이 그 말뿐인가요?
정의당은 특히 그러면 안됩니다. 사실 확인도 안 된 사건을 피해자라 말하며 고인의 명예를 훼손 합니까? 정의당 국회의원들이 그럴 자격이나 있나요?
고 노회찬의원님까지 거론 되고 있는 글을 읽다가 가입하고 글을 쓰는데 정말 지지해서는 안돼는 당이란 걸 확실히 느꼈습니다. 지금껏 민주당 지지자들이 주었던 표로 자신들에게 맞지도 않은 국회의원 빼지를 달고 있었지만 이번을 계기로 저 또한 정의당은 단절 하겠습니다.
정의당!!
이번 선거에 느낀게 없나봅니다.
다음 선거때는 뼈저리게 느끼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