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의원님이 계셨어도 오늘 같이 어이없는 논평이 나왔을지 의아합니다. 어떤 분이 쓰신 글처럼 이 당에는 어른이 없습니까? 코흘리개들한테 쥐어준 국회의원이라는 직책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오늘 다시 깨달았네요.
더불어 정의라는 이름으로 인륜 앞에서도 날카로운 칼을 휘두르며 마음에 난도질 하는 논평부터 오늘의 논평까지..정의당은 정의라는 말을 부끄럽게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저의 한표는 철회 합니다.
정의당은 잎으로 왜곡된 페미와 메갈로 찌든 사람들만 남아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