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구 사는 토박이 60대인데, 방금 포털서 미통당 법사위 몽니 부림에 열이 뻗쳐, 정의당 찾아 한 말씀드리려 복잡한 가입절차 거쳐 왔네요~
다시 시시콜콜 적기가 그래서 제 댓 복사해 올립니다.
정의당 의원님들과 당직자들께서는 꼭 일별해 보시길 바랍니다 !
ㅡ ㅡ ㅡ
복사 올리기가 안되는군요. 제가 션찮은지.. ㅎ
간단히 말 할께요 ~
미통당이 야당 무시하고 의회독재 하려는구나.. 며 법사위장 안 줌
국회 외면 계속하겠다는데, 이 나라에 야당이 미통당만 있고, 국회에도 제1야당만 있고, 다른 당ㆍ다른 야당은 없는가요?
정의당은 존재도 없고, 의석수 6분의 의원은 핫바지에요?
이럴 때, 왜 아무 소리ㆍ주장도 못내고 조용합니까?
미통당 그러면 법사위장 우리 정의당이 차지케 협조 바란다.
당신들 두 거대당끼리 힘 겨루기 하느라 국정은 뒷전이고
기다리며 바라보는 국민들 속 터지는데, 민주당도 미통당도 맡지말고
우리 정의당이 가져 공평하게 운영토록 하면되지 않겠나!
이런 말 한마디도 못 합니까 ?
낙선거사들이며 원외 위인들도 어떻게 해서든 뭔 말이든 해서
국민 관심 끌어보고 존재감 잃지 않으려 오만 노력 다 하는데,
멀쩡한 원내당이요 강한 소수 야당임을 자부ㆍ자랑턴
정의당, 요즘 너무 실망입니다 ㅡ
오히려 포털서 댓글러들이 정의당을 소환해가며 노력해주는걸
알고는 있는지.. 걍 보면서도 가만 있는지..
참 답답하네요 ~
저는 민주당 지지자이나 정의당도 못잖게 좋아하고
비례는 되도록 정의당을 찍어 왔습니다.
부디, 나약 벗고 노회찬님 생존때 보여주시던 그 멋지고 유머스런
말씀 되살려 가면서 적지만 강한 소수당, 머잖아 제 1야당 될 믿음
국민들께 보여 주시길 빌며, 두서없는 글 줄입니다.
관계자 모든분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