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제안

  • 지겹고 지겹다 사표방지
그렇게 정의로운 비율이 반영되는 선거를 열망했는 데

결국 이 모양이 되어 버렸네요. 법이 그렇다면 일단 현재의 법을 준수해야겠지.

이 코비드19 상황속에서 생존했으면 좋겠습니다.


참혹한 세월호와 코비드19 발생에 대한 정부의 대처 방안에서

현 정부의 대응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정의로운 결과를 보았습니다.

정부와 국민, 시민, 특히 의료관계자 분들의 정신에 감사를 드립니다.


더불어시민당, 열린민주당, 정의당 어디에 정당지지를 보내야 하나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의 선거승리를 저지하기 위해서 

더불어시민당에 표를 던져야 하나 고민했습니다.


그러나 정의당에 보내는 지역구도 아닌 정당지지표가

절대로 결단코 사표가 아닙니다.

강남좌파, 시혜가 아닌 사회로 부터 혜택받지 못한 사람들의 정당한 천부적 권리로..

저는 결정했습니다. 정의당이 캐스팅보드가 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옳고 그름을 떠나 언젠가 변할 수도 있겠지마는

추후의 선거는 대통령선과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결선투표제를 도입하길,

구걸하는 것 같은 비례대표 폐지하고 깨끗하게 정정당당하게 결선투표제를..

후보로 나서는 사람들이 지지자가 아닌 돈이 없어서 출마하지 못하는

제도의 보완을 구걸하지 말고 우리 스르로 쟁취합시다.


만약 지역구에 정의당과 더불어민주당이 경합한다면 당신은 누구에게...

이제 사표방지의 악에서 벗어 납시다.

우리 스스로 구걸하지 말고 우리의 의지를 관철할 때까지 깽판이 아닌

정의로운 투쟁을 합시다.


승리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구차하게 구걸하지 말고

정의롭게 패배의 길을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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