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제안 게시판만 해도 문빠들이 점령한 듯 합니다.
노 전 대통령 서거 이후로 친노 친문들은 한을 풀고자 함인지 여론전에 집착하고 집요해졌습니다.
온간 보도에 선동질, 이간질, 심리전,,,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목적을 이루고자 합니다.
가장 많이 그들이 일삼았던 가소로운 협박은 앞으로 정의당에 비례표를 주지 않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그들의 바람대로 가짜 정당까지 만들어서 그들의 목적을 이루고자 했으니 그 협박도 시효가 지나버렸네요.
그들이 주었다는 검증 안되는 비례표보다 민정당, 민자당, 한나라당, 새누리당 인간들이 되는 것만은 막자고 지역구에서
민주당에 주었던 우리의 표가 그 수십 배는 될 것입니다.
이제 정의당 지역구 후보가 없더라도 민주당에 표를 주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미 그들은 자유당 잔당들만큼이나 민주주의에 해가 되는 세력들입니다.
문빠 패권이 민주당 내의 다른 세력들을 밀어낼 때부터 그들은 손을 잡을 파트너가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권력 앞에 양보를 모르는 세력입니다. 그들에게 양보하지 마십시오.
대중은 똑똑하지 않습니다. 이미지 정치 하십시오.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대중을 감동시키세요.
감동을 주기에 비례대표 선발이 이미 많이 빗나갔지만 그래도 그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수많은 표를 움직이는 것은 실제는 고고함보다 하찮은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