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제안

  • 답답함이 분노가 되고 있습니다.
답답함이 분노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싸움에서 전혀 필요 없는 양비론을 내세우는 모습도 기가 막힌데 조국 찬성 참회라뇨? 왜 이러시는지요?
정의당을 정말 지지해 왔고, 노회찬님의 죽음을 애통해 했고, 지난 대선 후 심상정의 선거비용까지 후원한 마음이 깊은 상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게시판을 읽지도 않을것이라 예상되는 것이 현재 정의당 모습이지만 그래도 마지막으로 믿으며 한마디 하려고 회원가입 하고 들어왔습니다.

지역구라도 단일화 해서 진보진영의 총선 압승에 힘을 보태 주세요. 총선 압승이 진보진영의 명분과 원칙을 현실에서 살아있게 하는 토대라 생각합니다.

민주당을 씹고, 조국을 씹으면서 정의당이 쌓아온 명분과 원칙이 얼마나 훼손되는지 정말 모르십니까?
지금 정의당이 지키고자 하는건 명분과 원칙이 아니라 자존심과 아집, 그리고 욕심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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