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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   | 2020-03-26 16:35:33 129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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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대표의 사과 회견을 보도로 봤습니다. 진정성이 있다고 봅니다. 정의당 젊은 세대의 조국찬성에 대한 사과라는 보도는 정말 불필요한 것, 회의를 불러 일으키는 것이었고요. 그런 분들이 미래세대라면 걱정됩니다. 이번 선거에서 정의당의 몫은 없으리라 봅니다. 저도 안타깝습니다만 어쩔 수 없어 보이네요. 제로에서 다시 시작하십시오. 이번 일에서 교훈을 얻는다면 정의당이 더 크게 될 기반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지금 이 시점, 가장 큰 문제는 미통당이란 저 괴물을 저지해야 한다는 겁니다. 지형이 나아졌을 때 정의당의 영역을 더 넓게 자리잡을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