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의 목표는 정권을 창출하는 겁니다.
정당의 목표는 도덕국가 건설이 아닙니다.
국민, 시민, 당원들의 의견이 옳다면 비록 지도부라 하더라도 의견을 청취할 의무가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노희찬 의원.. 수 많은 우리 동지들..
왜 이 분들을 우리가 지키지 못 했나요?
왜 이 분들을 잃고서야 이 분들의 소장함을 깨닫는 건가요?
이 모두가 우리 진보세력이 분열하여 그들을 지키지 못 한 거 아닙니까?
제발 국회의원이라는 자리.. 지금 지도부가 아니어도 됩니다.
정의당 10석을 더 얻고, 1당을 저 미친 수구보수들이 차지 하면,
이들은 또 누구를 잡아 죽이려 할까요?
심상정? 이정미? 누구일까요?
오랜 동안 정의당 당원이었으나, 이제는 이미 기득권 행태를 보이는 모습에 오늘 부로 탈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