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고 기득권으로 뭉친 양당체제를 개혁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한 일입니다.
우리 사회가 보다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민주 사회로 나아가는 길이기에 너무나 잘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목표를 위해서, 민생을 위해서, 사회적 약자를 위해서 그대들이 걸어온 그 길이 결코
가볍지 않았다는 것도 너무나 잘알고 있습니다.
민주노동당 시절부터 먼 발치이지만 언제나 그대들을 지지해 왔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끔찍한 자들이 있었기에 현실적이라는 이유와 핑계로 비례와 지방선거는 그대들을 지지했지만,
지역총선에서는 민주당을 찍었습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그리고 이번 총선 !
여전히 거들먹거리는 그 자들. 어떤 날은 그 자들의 이름만 떠 올려도 끔찍하고 욕이 터져 나옵니다.
민정당,한나라당,자한당,,,,, 그 자들의 이름을 우리 모두가 다시는 안보고 안듣게 해야 합니다.
부탁합니다 , 이번 총선은 꼭 이겨야 합니다.
이제 거의 다 왔습니다. 그 자들을 다시 살려 내어서는 안됩니다 .
힘을 합쳐 이겨야 합니다 . 힘든 부탁을 드려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