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절한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바꿔 생각하시길

중요한 것이 당신들의 명분이 아님을 알고 이번 총선에 민주당과 비례정당 같이 참여해서 비례국회의원을 당선시켜 이후를 도모해야 함이 맞습니다.
총선때마다 미안함으로 늘 비례는 정의당을 찍었습니다.
저 같은 사람들의 표가 모여서 김종대 국회의원을 만들었습니다.
이번 총선에 민주당과 함께 비례연합에 들어가야 합니다.
이것은 비례대표를 뽑아준 저같은 사람들의 간절한 바람입니다.
만약 끝까지 독자적 행보하시면, 다음 총선에는 정의당 비례국회의원은 존재하지 않을 껍니다.
참여댓글 (2)
  • 나가자

    2020.03.11 19:02:43
    정당성과 명분만 자꾸 얘기하는데... 참 답답합니다
    비례로 가는게 왜 명분이 없습니까? 지금 국민이 비례로 당을 키우라고 하고 있잖아요
    이대로 가면 지역구에서도 당선 불투명합니다.
    제발 비례정당에 동참하세요!!!
  • 해방광운

    2020.03.12 03:42:12
    전 어디 당원도 아니지만 비례대표는 항상 정의당에 한 표를 행사해 왔어요. 정치에 관심없는 주변인에게도 늘 얘기해 왔었구요. 그런데 이런 상황이면 이제 저도, 제 주변인에게도 저 반민주적인 파렴치 세력에 대항하여 힘을 모으는 방향으로 표를 행사하자고 말해야 하겠네요. 자기 손에 움켜 잡은 것을 놔야 더 큰것을 잡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