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들의 목표는 사회의 진보가 아닌 재선일 뿐.
추악하다. 그 행태가. 
후회한다. 지역구는 민주당을 찍었어도, 꼬박꼬박 비례에선 당신들을 찍었던 내 손이 부끄럽다. 
겉으로는 온갖 정의를 대변하는듯 보이게 하는 것이 당신들의 목표일테지만, 이젠 다 들통이 나 버렸다.
연기할거면 제대로 해서 제발 겉으로라도 그렇게 보이게는 해라. 
마지막 작별의 글을 적으러 왔다. 
미통당 2중대들 같으니. 

P.S. 노회찬 의원님 존경했습니다만, 여기는 이제 진보가 아닌 것 같습니다.
참여댓글 (1)
  • yoo72

    2020.03.07 12:41:11
    정의당은 촛불혁명의 정신을 배신할 것인가?
    끝내 자신들의 밥그릇 지키기에 운명을 걸 것인가?
    저는 지금까지 총선에서 지역 후보는 민주당에, 비례 후보는 정의당에 투표를 해왔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번 총선에서 정의당의 행태에 절망하고 있습니다.
    정의당이 이런 식으로 계속 행동하여 적폐세력에게 1당의 자리를 빼앗기게 되고, 적폐청산이라는 역사적 과업을 그르치게 한다면 그 과오는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긴 것에 버금갈 것입니다.
    정의당은 시대의 흐름을 잘 읽고 신속, 정확한 판단으로 역사에 죄를 짓는 일을 피하기 바랍니다.
    정권은 교체되었지만, 아직 주류는 교체되지 않았습니다.
    적폐청산은 진행 중입니다.
    부디 매국노의 자리에 앉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