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노유진의 정치카페 공개강연때 감명을 받고 정의당에 가입했습니다.
그러나 요즘 정의당 수뇌부의 독선을 보고, 정이 떨어져 탈당계 제출하려고 합니다.
탈당계 제출전에 마지막으로 글을 남깁니다.
당리당략에 빠져 무엇이 국민을 위한 길인지 모르는 정의당을 성토합니다.
어리석은 수뇌부는 반성하시기 바랍니다. 저와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제 주변에도 많습니다.
지금 하는 행동 보면 탈당장려운동이라도 하고싶습니다. 비례투표도 차악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당을 선택하고 싶습니다.
씁쓸한 마음 금할 길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