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심상정대표에게 뭐라고 하지 맙시다.
저는 당원은 아니지만 정의당을 지지하는 국민의 한 사람입니다. 
꼼수를 부리는 정당은 미통당뿐만 아니라 더불어민주당도 마찬가지라 생각입니다.

심 대표는 “정말 국민의 뜻에 의해 탄핵 위기가 온다면 민주당이 과반을 가진다고 해도 막을 수 없다”

위 심대표의 발언이 뭐가 문제입니까? 문재인대통령님을 탄해하자고 하는 것도 아니고 박근혜같은 사람이 국정책임자이면 과반을 가진다해도 국민에 의해 끌어내려질 수 있다는 뜻 아닌가요?
문대통령님께서는 절대 박근혜같은 사람이 아니니 심대표의 저 발언은 문제가 될 소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의당은 정의당답게 소신 것 이번 총선을 맞이했으면 합니다.
저는 정의당을 지지합니다.
참여댓글 (4)
  • 우리동네법무사

    2020.03.02 17:40:21
    범민주진보시민연합의 비례정당 창당을 적극 지지합니다.정의당이 제일 먼저 솔선수범하여 같이 참여하세요.교섭단체는 다른 진보 정당[녹색당, 청년당 등]과 연합해서 하세요. 그리하면 모든 진보 개혁세력의 축복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우리동네법무사는 시민연합에 비례 투표하겠습니다.
  • 진보의깃발

    2020.03.03 00:49:46
    쉴드칠걸 치시죠!
    캡 30 우겨서 만들었음!
    문재인대통령 탄핵운운 할때가 아니라
    대안을 애기해야할 때 입니다!
    자한당 1당되면 그때 이당 어찌되는지 보시죠!
    먼저 정의란 단어 좀 제발 당명에서 빼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정의란 단어는 이런데 쓰는건 정말 아닌거 같습니다!
  • 한독회 서울

    2020.03.03 01:08:48
    이건 아니라 봅니다. 어떻게 미통당=도로새누리당이 기고만장하는 꼴을 볼 수 있죠. 정치무대에서 쫒아내야할 수구꼴통당인데요.
  • 구월동한내들

    2020.03.03 09:43:26
    "정말 국민의 뜻에 의해서 탄핵위기가 온다면 민주당이 과반을 가진다해도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국정농단을 끝내야 한다는 국민의 압도적인 의사를 받들어서 정의당을 비롯한 진보개혁 세력들과
    또 개혁보수 세력의 협력에 의해서 가결된 것입니다.
    미래통합당 대표의 탄핵발언 한마디에 민주당이 흔들리는 것은 특권수구 꼼수세력의 망동에 힘을 실어주는 결과밖에 되지 않을 것입니다."
    3월 1일 보도자료 전문의 내용중 일부입니다.

    일반적인 문맥상으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문장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적하고 싶은 것은 정무감각입니다.
    미통당 원내대표가 총선후 제1야당이 되면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공언한 시국에
    개정선거법이후 미래한국당의 출현으로 제1야당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농후한 시국에
    위 발언은 실책이며, 실기입니다.
    민주당의 왼쪽에 있고, 선거때마다 정의당으로 전략적 투표를 했던 우군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겼습니다.

    홍영표 대변인의 대구봉쇄발언을 상기시켜 보세요.
    홍대변인은 대구봉쇄가 물리적인 지역봉쇄를 이야기하지 않고, 의료쳬계상의 봉쇄를 이야기 했는데도
    대구 민심은 들끊었고, 여당에 부담이 되자 대변인직에서 사퇴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진의야 어찌되었든 전달과정에서 혼란을 주고, 논란이 될 만한 발언이었습니다.

    문제는 이런 우연의 상황이 자꾸 반복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