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 인사에 앞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실 분들, 특히 대구·경북 주민들께 위로와 응원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의 시기에 고생하고 계시는 의료진, 방역 관련 노동자 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정의당 당원, 그리고 선거인단 여러분,
어느덧 정의당 비례대표 선거가 끝을 향해갑니다.
저는 이번 선거에서 질 수 없다는 마음으로 나섰습니다.
앞으로 한국 사회가 극심한 ‘기후위기’와 ‘토지 불평등’을
해결할 시간이 거의 남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정의당이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녹색 국회의원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 역할을 제가 맡겠습니다.
환경 전문가로 시작해, 진보정당 정치인이 된 이현정이 할 수 있습니다.
실력과 철학 모두 갖춘 후보, 정의당 대표 녹색 정치인 저 이현정을
이제 국회로 보내주십시오.
진보정당에서 성장한 저의 녹색정치는 환경에 그치지 않고,
노동권, 다양성과 평등을 함께 실현합니다.
소수자와 함께 하는 이현정의 녹색은 진보정당의 녹색입니다.
저 이현정이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녹색혁명”을 일으키겠습니다.
정의당의 이기는 녹색후보, 이현정을 꼭 선택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