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 토론회 긴급 제안]
연일 우리에게 안 좋은 소식들이 들리고 있습니다. 잔혹한 정치판에서 우리가 너무 일찍 샴페인을 터뜨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비례한국당, 비례민주당, 비례안철수당까지. 선거법 개정의 취지를 무너뜨리는 꼼수가 하루가 다르게 등장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당은 심각한 위기 상태입니다. 중대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정치인에게 잘 준비된 정책은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그러나 정치인의 본령은 정책전문가가 아닙니다. 정치인, 특히 다수 국민들의 고통을 대변하는 진보 정치인은 국민들이 지금 당장 느끼는 불안에 순발력 있게 대응하고, 진보 시민들이 함께 뜻을 모을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야 합니다. 그런 능력이 있어야 정책만 아는 반쪽 정치인이 아닌, 진보 정치인으로의 몫을 해낼 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 우리에게 시급한 것은 정책보다는 지금 상황에 대한 대책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내일 토론회에서 지금 상황에 대한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미 공지된 토론회의 형식을 바꿀 수는 없으니, 공지된 형식을 따라가되 주도권 토론시 저에게 주어진 시간을 현상황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는데 쓰도록 하겠습니다.
주도권 토론시 2명에게 질의를 할 수 있습니다. 저와 같은 4조(청년조)에 속해 있는 후보 중 2명에게 현 상황에 대한 대처 방안을 묻고 함께 토론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저 혼자서는 2명에게만 질문이 가능합니다. 저의 취지에 동의하시는 후보님이 계신다면 저와 같은 질문을 다른 후보님들에게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정치인에게 잘 준비된 정책은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그러나 정치인의 본령은 정책전문가가 아닙니다. 정치인, 특히 다수 국민들의 고통을 대변하는 진보 정치인은 국민들이 지금 당장 느끼는 불안에 순발력 있게 대응하고, 진보 시민들이 함께 뜻을 모을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야 합니다. 그런 능력이 있어야 정책만 아는 반쪽 정치인이 아닌, 진보 정치인으로의 몫을 해낼 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 우리에게 시급한 것은 정책보다는 지금 상황에 대한 대책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내일 토론회에서 지금 상황에 대한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미 공지된 토론회의 형식을 바꿀 수는 없으니, 공지된 형식을 따라가되 주도권 토론시 저에게 주어진 시간을 현상황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는데 쓰도록 하겠습니다.
주도권 토론시 2명에게 질의를 할 수 있습니다. 저와 같은 4조(청년조)에 속해 있는 후보 중 2명에게 현 상황에 대한 대처 방안을 묻고 함께 토론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저 혼자서는 2명에게만 질문이 가능합니다. 저의 취지에 동의하시는 후보님이 계신다면 저와 같은 질문을 다른 후보님들에게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