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선, 정의당의 핵심공약은 그린뉴딜입니다.
그린뉴딜은 향후 10년 안에 탄소배출을 절반으로, 2050년까지 탄소배출을 '제로'로 만들어 기후위기에서 벗어나자는 거대한 생존 프로젝트입니다.
이걸 이루려면 기존 한국사회의 낡은 시스템을 싹 다 뜯어고쳐야 합니다.
십년안에 국내 모든 석탄화력발전소를 폐쇄하고 기존차 대부분을 전기차로 바꿉니다.
건물 200만호를 친환경적으로 리모델링하고, 재생에너지산업을 획기적으로 키웁니다.
국가신규투자의 절반을 녹색혁신기술로 채우고, 그린뉴딜특별법도 만들고 GDP 1~3%를 녹색재원으로 마련합니다. 이밖에도 할 일이 무지 많습니다.
그린뉴딜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만큼은 녹색을 말하는 사람이 국회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냥 녹색의원이 아니라 환경문제를 계급의 문제로, 자본의 문제로 이해하는 급진적인 관점을 가진 녹색 국회의원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무늬만 녹색이 아닌, 한국사회를 다 뜯어고치는 사회 대개조가 가능합니다.
이런 생각으로 정의당 총선 비례후보를 들여다보면 제 눈에 딱 한 명이 들어옵니다.
바로 이현정입니다.
국회의 시대적 소명이 '기후위기를 막고 불평등을 해소'하는 것이라 말하는 후보,
가난한 사람은 재난상황에서조차 가장먼저 버림받는다는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아는 후보,
기후비상사태를 선언하고, 녹색혁명을 이루겠다는 후보,
정의당의 그린뉴딜을 보다 강하게, 보다 급진적으로 밀어붙일 후보,
그리하여 끝내 우리에게 대한초록민국을 안길 후보,
바로 이현정입니다.
당의 핵심, 그린뉴딜을 지지하십니까?
그렇다면 이현정에게 투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