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군에서 의병으로! 이제는 영등포구 정의당원 이병록입니다. 용산 정연욱 후보의 지지선언을 다음과 같은 취지로 하였습니다.
"저는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에서 약 8년간 근무했습니다.
제 인생 많은 부분을 용산과 함께 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적대감과 대결을 부추기며 전쟁의 위험을 높이려고 합니다.
안보는 싸워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평화를 지키는 것입니다.
평화를 수단으로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이뤄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국방부는 수도권으로 이전할 수 있고
전쟁기념관은 평화통일기념관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