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 전에 미아리고개 울며불며 메달리던 눈물고개
오늘날의 현재 미아리 고개
갈테면 가라지 냅두는 고개
내가 뭐 잡을 줄 아니 천만에 만만에 콩떡"
정의당답게 시원하게 보내는 거야,
그대 잘가라, 잘가라, 그래도 너와 우리의 목적지는 같잖아!
축하하고, 건승을 기원하며 보내줘,
지럴(금지단어? 날것대로 쓰면 안됩니까)하고 있네, 무슨 징계야! 뭐하는 거야 정의당 답지 않게!
내부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잘 알지도 못하면서 질렀습니다. 죄송합니다.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