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928183345607
진중권은 노회찬의원을 잊지마라
자신의 행위가 정의당에 미칠 영향 때문에 했을 그 분의 선택을
지금과 다르지 않았을꺼다.
실망했다. 그놈이 그놈이다. 난 이 더러운당을 탈당한다.
얼마나 흑탕물을 튕겼을까.
우리는 그렇게 소중한 분을 잃고
더한 악은 단죄하지 못하고
더한 놈들은 당당히 돌아다니는 것을 지켜보며
슬퍼하고 분노했다.
진중권은 말한다.
지금의 사태는 진영논란이 아니라 정의의 문제라고
어떤이들은 정의당에 실망했다고 말한다.
기득권을 옹호했다고
지금 언론이, 검찰이 정의로운가??
그들에게 분노하는 이들이 정의따문이 아니라 진영논리 때문인가??
큰 악에 분노하지 않고
작은 일에 캥캥 거리는 너희는
도대체 얼마나 정의로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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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인 교육을
고작 아이들 문제에 왜 어른이 개입하는지 모르겠단다.
저런 시각으로 시사 논객으로 활동했단다.
이것이 정의당의 수준인건가??
정말 실망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