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있는데 애들 학원 안보내는이 있는가?
학원에서 선행학습하면 하지 마라고 학원 쫓아갈수 있겠는가?
더 비싼데 아이가 좋아하고 학습에 도움이 된다면,
또 거기에 부담가지 않은 재력이 있다면,
그것을 하지 마라고 할 아빠가 있겠는가?
흙수저 청년에게 상대적 미안함은 있겠으나
그것이 흙수저 청년에게 사과할 일인지는...
자본의 능력이 허락되는데,
선택은 최저의 선택을 했어야 하는것이 그에게 요구해야 할것인지...
또 그런 선택으로 인해 피해를 보게된 이가 있었는지..
많이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