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발 어처구니 없는 기사를 봤습니다.
모멘텀이라는 정의당 청년당원 모임의 조국 후보자에 대한 비판 성명이더라구요.
내용의 어이없음은 차치하고라도,
정의당 청년의 이름을 이용해서 마치 정의당 공식 논평인양 나가는 모습에 너무 화가났습니다.
당대표도, 원내대표도 조심히 발언하는 상황에
뭐라고 청년을 대표하는양 언론에 정의당 이름으로 성명을 내는거죠?
아무리 청년들이 어리숙하고 모자라서 그런거라 생각하려 해봐도 이러면 안되는겁니다.
당에서 공식 해명이 있길 바랍니다.
이렇게 하면 당원모임 만들어서 얼마든지 언론에 정의당 공식 논평인양 내보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