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과 같은 쓰레기를 쓰레기라 하지 못하고
내편이나 네편이니 하면서 편가르기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사람들이 정의당의 주류라는게 참 한심스럽습니다.
이 정당의 이름은 정의(正義)당이 아니고 정(情)의당인게 분명합니다.
정(情)으로, 나와 얼마나 까까운 사이인가가 옳고 그름의 판단기준이 되는 정당이 진보정당이라는 것도 우습습니다.
대표라는 사람이 국외의원 자리 날라갈까봐 벌벌떨며 할말도 못하고 민주당 눈치나 보는 정당이 굳이 필요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불의와 야합하여 얻은 국회의원 자리 가지고 정의를 외칠수는 없는 것이지요.
지역구 못 얻으면 난리나나요?
의석수와 정의가 바꿔질수 있는 것이라면, 돈으로 국회의원 된 사람보다 나은건 뭔가요.
어쩌면 공식적으로는 가장 추잡하게 국회의원 된 케이스가 정의당의 지역구 의원들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썩어빠진 정당이 존재하는 것 자체가 웃긴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