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보고 화가나서 왔습니다.
조국 부적격 당원의견이라뇨. 그럼 당원들 전체에게 문자라도 돌려서 물어봤습니까?
그래도 진보 정당으로 목소리를 내고 올바른 방향으로 가려한다 생각하여 정의당에 입당했고 지지해 왔습니다.
나도 당원인데 소수의견은 들어보지도 않고 그렇게 결정하는 겁니까?
진짜 그렇게 결정하시면 많이 실망할 것 같습니다.
당의 이익을 따라 움직이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옳은 일에 이익을 따지며 움추리거나 눈치보는 건 정말 찌질해 보입니다.
당당해 지십시요. 더이상 잃을게 뭐가 있습니까?
나라가 정상이 되어가고 적폐 청산이 된다면 정의당은 충분히 지지 받을 정당입니다.
바로 앞의 이익에 움추리지 마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