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원입니다. 데스노트를 가졌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어깨가 으쓱해지십니까?
아님 노무현 대통령을 보낸 짓거리에 동참하고 싶으세요? 심상정 대표를 한때는 미워했지만 노무현 대통령 문제로 회한과 반성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계속 지지했습니다. 고양에서도 투표했고 불과 몇십표차이로 이겼을때도 술먹고 울며 기뻐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말도 안되는 가짜 뉴스뒤에 숨어, 더 나쁜 자한당 장단에 맞춰, 또 국민정서라는 미명하에 다시 그짓거리에 동참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번에 어떤 행태를 보이던 정의당 탈당하겠습니다. 충북청주에 거주하고 개인적으로 김종대의원도 존경하지만 어정쩡한 정의당의 잔머에 치가 떨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