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 후보 낙마 반대합니다.
정치에 관심이 있고 소수정당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에 3년전부터 권리당원으로 가입을하여 적은돈 일만원을 매달 당비를 내고 있는 당원입니다.
노회찬 의원님이 그리 되실때 세종시에 차려진 분향소에 가서 명복을 빌고 선거때만 되면 비례대표는 정의당을 찍자고 주변인들에게 권하고 있습니다.

조국후보에 대해서 불법과 위법은 없고 단지 국민정서와 괴리감이 상당한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국민정서법으로 낙마가 되어선 안된다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언론에 보도된것중에서 조국 후보가 직간접적으로 개입된 증거는 없습니다. 단지 정황만 있을 뿐이지요..
만일 당론이 낙마쪽으로 결정이 되면
저 역시 소소한 저항을 할까 합니다. 불법과 위법없이 권리당원의 탈퇴이지요.
당 입장에선 저한사람이 빠져나가는게 그리 아쉬울것 없지만, 생각해보세요. 정의당이 좋은 길과 방향을 가지만 왜
지지를 못받는지를 지금 낙마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지지율이 더 떨어질거라 생각됩니다.

그럼, 충남 공주에서 권리당원이.....
 
참여댓글 (1)
  • 공리주의

    2019.08.28 13:23:50
    지금 침묵하고 있는 다수의 국민들도 조국 후보자 본인의 소명을 듣고 판단하고자 합니다.
    정의당이 여기서 반대하면 그러한 민심에 찬물을 끼얹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적어도 청문회라는 과정을 진행한 후에 결정하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