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임금불평등지수(?)같은 것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급여, 상여, 퇴직금 등 회사에서 회사의 임직원에게 지급하는 대가의 연간 총액으로 최고임금과 최저임금의 비율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회사가 존속하는 한(인수합병이 되든 분할이 되든 그 기업이 차지하는 비율에 따라) 존속연수에 따른 평균으로 지수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적격심사에 이 지수를 평가항목으로 추가해서 다른 평가항목이 같다면 임금불평등이 보다 높지 않은 회사의 주주, 사주, 경영진, 직원들을 응원하고, 이런 회사들이 국가와 계약을 많이 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법 등에 저촉된다면 법, , 규칙, 계약예규 등을 절차에 따라 개정했으면 좋겠습니다.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과 관련된 공시항목에도 필수 사항으로 공시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서도 볼 수 있겠지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기업규모에 따른 구분이 있다면 기업규모별로 이 기업임금불평등순위를 소비자보호원, 금감원 등 가능하다면 많은 곳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특히 국세청 근로장려금 신청시에는 가장 맨 앞장에 클릭을 하고 지나가더라도 볼 수 있는 단계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광고시에 회사의 임금불평등지수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해서 그 기업이 임직원들의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알릴 수 있고 소비자들이 그런 회사를 응원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정부와 정부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모든 기관의 계약(특히 청소, 감시단속적 근로 등등 인력파견계약)에는 이 지수를 최우선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경기도 의회의 살찐 고양이법(최고임금법) 본회의 통과(?)에 희망의 불씨를 키웁니다. 국회는 쉽지 않겠지요.

기본소득도...

   

논외로 뜬금없는 이야기지만
권력은 마약인가 보네,

한때 노동운동가였고 민주투사였던, 어떤 분의 몰락과 추함을 보면서 왜 이리 슬픈지,
그리 권력이 좋아, 잊혀질까봐 자신이 걸어 온 인생을 추함으로 도배할 수 있는 권력욕

모래시계 검사, 저는 왜 이 도꼬다이에게 연민(?), 마음이 가는지, 내 마음 나도 모르겠네...

꽃길만 걸어왔던 분이 그래도 제1야당 대표이신 분이 장외투쟁단체 지원도 아니고
직접 장외투쟁을 하신다니, 1야당 대표이시라도 원내에 좌석도, 하실 수 있는 일도 없으신가 보죠?

정의당원분들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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