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 존중 5대 약속
당신 젊은이들 그대들도 쓸모없어 질 때가 온다네!


권위주의 

열심히 노력해서 경쟁에서 밀리지 않고 지위에 따른 권력을 유지하는 꼰대들의 특권

심상정, 이정미, 윤소하, 김종대, 추혜선, 여영국 당신들의 특권


대한민국에 그 사람의 직업과 지위를 묻지 않는 장유유서는 사라진지 오래



내가 보고 듣고 경험한 특수한 경우의 일반화



일(?)병원에 어떤과 의사(~)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반말,


독서실 알바때 마빡에 피도 안마른 고삐리놈이 돈 받고 하는 영업인데

고객이 원하면 해 줘야 돼지 않느냐는 두려움 어린 반향.

손님이면 막해도 돼냐, 귀여운 놈! 나는 너를 이해하고 귀여웠단다.


지방자치단체에서 파견근로를 할 때에 경험입니다.

서류를 가지고 나랏일 하시는 높으신 공무원 사무실에 올라가 담당자 책상 앞에 갔는 데

팀장하고 말씀하시는 나리는 손가락으로 책상을 탁탁치네, 

한 20년은 어린 씨(?)년이 확 발라 버릴라


공무원도 아닌 공무직, 나 참 같잖아서 꼴 갑을 떨어요. 서무 공무직 근로여성의

현관 출입시 조작 미숙으로 인한 모멸, 확 귀 싸대기를 

유지보수 민간근로부장이 와서 폭발은 피했지만,

공무원은 해도 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뭐 묻은 년이 뭐 묻은 놈 욕한다고,

빽있는 계약직 년과 빽있는 파견근로 동료 놈이 근무포기자가 생겨 간신히(?) 붙은 나에 대한 괄시.

지럴하고 있네, 불쌍한 인간들 


임산부석에 앉아 있는 젊은 놈에게 연세 지극하신 노령 남성이 그러면 안되지 않냐고 반말로 말씀했다고

왜 반말하냐며 무섭게 대들며 끝까지 임산부석에 앉아서 가는 싹아지 없는 놈


물류창고 터미널에서 컨베이어에서 쏟아져 나오는 물건들을 파레트에 쌓고 있는데 아들뻘 되는 놈이

막말을 하네, 열심히 쌓고 있는데, 그래서 내가 그랬지 '너 지금 나한테 반말했니', 당황하고 딴 데로 가네.


내가 글로서 아는 60대 형님이 산책길에 커다란 반려견이 다가와 다리를 할타 만지기도 싫고 발로 밀어

띠어 내려 했더니 2~30대로 보이는 씨(?)년은 발로 찼다고 지럴을 하네, 확 귀싸대기를!


이 시건방진 년놈들아 

니 들은 아느냐 소위 루저라고 일컬어지는 사회적 비혜택자들의 가족들에 대한 미안함을!


존경하는 젊은이 여러분 당신들도 경쟁에 지치고 힘들지 않나요

사회적 경쟁에 밀렸다고 쓸모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에이즈도 존재의 이유가 있을지 모릅니다.

인간이 만든 것이 아닌 자연 발생적인 모든 것은 그 자체로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젊은 분들 당신들도 늙습니다. 잊지 마십시요. 당신들도 밀리고 도태될 수 있습니다.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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