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대구에 사는 한 청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정의당의 도움을 통해 제가 겪었던 부당해고 사건을 해결할 수 있게 되어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2017.12.18(월) 정의당 비상구(비정규직)를 통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있었던 부당해고 사건과 관련하여 정의당에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이후, 정의당에서 유선으로 연락이 닿아 제 사건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정의당 대구시당을 연결해주셔서 정의당 대구시당의 노동위원장인 안갑수 위원장님을 만나 뵐 수 있었습니다.
안갑수 위원장님께서는 이 사건을 해결할 수 있게 여러가지 방안을 강구해주시며, 대구시당 간담회에서 이 사건을 해결할 수 있게 안건으로 논의해 주셨고
결국, 정의당 대구시당에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하여 이 사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결책 마련 촉구를 통해 기간이 남아 있는 계약직 5명의 정규직 전환평가위원회가 열릴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비록, 저는 사전에 부당해고를 당하여 전환평가위원회에는 참여할 수는 없었지만, 지방노동위원회의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통해 2018.03.07(수)자로 구제를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사용자측의 재심을 신청하면 중앙노동위원회를 가야하지만,, 1심인 지방노동위원회에선 구제 인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는 정의당의 도움이 없이는 절대 해결할 수 없었기에 이렇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해고를 당하고 정말 막막하기가 말로 표현할 수 없었지만, 정의당의 도움으로 구제를 받게 되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 계기로 정당을 보는 관점도 많이 달라지고, 약자의 편에 서는 정당이 어떤 정당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한 청년이 얘기에 관심을 기울여 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그리고, 저에게 도움을 주신 정의당 대구시당 분들께 한분 한분 감사의 인사 전하고 싶습니다.
특히, 안갑수 노동위원장님, 남명선 여성위원장님, 이남훈 사무처장님, 금상렬 청년위원장님, 장태수 대구시당 위원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장인성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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