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당 중소상공인위원회,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과 간담회 개최
- 가맹점·대리점 등 현장 목소리 청취하고 정의당 정책제안에 대해 의견 나눈다
- 심상정 의원(국회 정무위)도 간담회 참석해 의견 교환 예정
정의당 중소상공인·자영업자위원회(위원장 추혜선)는 오는 2월 8일(목) 오후 2시 정의당 원내대표실(국회본청 223호실)에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과 간담회를 갖는다.
정의당 중소상공인자영업자위원회는 사전에 공정위의 전속고발권 전면 폐지 필요성과 가맹점?대리점 관련 개선사항에 대한 제안서를 보냈으며, 이날 답변을 받기로 했다. 또한 최근 최저임금 인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편의점 가맹점, 유사가맹점문제를 고통을 받고 있는 골프존 사업자, 그리고 불공정 거래로 피해를 받는 대리점주들이 참석해 정책제안을 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는 심상정 의원(국회 정무위)도 참석해서 공정거래위원회 사업에 대하여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정의당 중소상공인·자영업자위원회는 이날 간담회를 계기로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이후에도 국회 및 관련 단체를 지속적으로 만날 예정이다.
2018년 2월 7일
정의당 중소상공인·자영업자위원회(위원장 추혜선)
문의 : 중소상공인위원회 간사 이재정(070-4640-4632, 010-6301-3254) / 추혜선 의원실 김하늬 비서관(02-784-9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