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 [강동원] 국정감사 없는 날은 지역구 현장방문…“제대로 된 민생정치 보여주겠다”포부

 

강동원 의원‘국정감사 스타' 선정 눈길

국정감사 없는 날은 지역구 현장방문…“제대로 된 민생정치 보여주겠다”포부
2012년 10월 10일 (수) 임병식 기자 montlim@sjbnews.com


국회 문방위 소속 강동원(남원·순창)의원은 국정감사 초반부터 연일 굵직한 현안과 이슈를 제기하며 ‘국정감사 스타’에 선정되는 등 주목받고 있다.

강 의원은 방송통신위원회 국감에서 통신사업자들의 과도한 보조금 지급과 마케팅비 실상, 통신요금 인하촉구, 미성년자 통신요금 체납으로 인한 신용불량자 전락위기 등을 제기하는 등 시사주간지로부터 ‘오늘의 국감스타’에 선정됐다.

이와 함께 강 의원은 국정감사 중에도 국감이 없는 날을 이용해 지역구로 내려가 민원을 청취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강 의원은 지역구로 향하는 10일 새벽 기차 안에서 페이스북을 통해 “새벽 5시에 집을 나서 자정 가까이 끝나는 국감일정은 정말 힘들거든요. 감기몸살에 얻은 <오늘의 국감스타> 소식에 위안을 삼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소식을 남겼다.

최근 강 의원은 MB정권 언론장악 문제와 이동통신요금 인하를 집중적으로 거론해 뉴스 메이커로 떠올랐다.

주요 포털 사이트인 다음이나 네이버 메인 뉴스에도 소개될 만큼 영향력과 실력은 입증받고 있다.

지난 9일 국회 문방위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첫 번째 질의 순서였던 강 의원은 “제대로 된 민생정치를 보여주겠다”며 서두를 꺼낸 뒤, 이동통신 요금 인하와 관련 구체적인 자료들을 제시하며 정부가 통신사 입장만 대변하느냐며 강하게 질타했다.

/임병식 기자 montlim@sjbnews.com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