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 시국대회 5일차
<청계광장 앞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 서명운동 및 촛불집회>



-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 전국민 서명 운동







-SNS업로드용 인증샷 촬영




 
 2016년 11월 1일 6시 반부터 청계광장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 서명이 진행됐습니다. 지나가던 많은 시민들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발길을 멈추고 국정농단의 책임자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위한 서명에 참여해주셨습니다. 곧이어 진행된 촛불집회 및 행진에서 정의당 배준호 부대표는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가장 큰 선물은 크리스마스 전에 박근혜 대통령이 하야하는 것'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 대전시민 촛불행동>







 
 오후 7시 대전 서구 둔산동 타임월드 앞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와 새누리당 해체를 촉구하는 '내려와라 박근혜 대전시민 촛불행동' 집회가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500명의 시민들이 모여 박근혜 하야를 외쳤습니다.
 대전 시민들과 함께한 정의당 윤소하 의원은 "국민과 함께 나가서 싸우는 것이 국회의원의 본분이라 생각해 이 자리에 나오게 됐다"며 "'국기 문란 행위에는 엄중하게 대처할 것'을 주문한 대통령의 발언처럼 국정을 농단한 대통령은 퇴진하는 것이 옳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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