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언론에서 고 박원순시장 성추행에 대한 뉴스가 사라지고 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성추행에 대한 증거가 부족하기 때문에
몸을 사리는 행위 일것이다. 나는 이런 행위에 분노를 느낀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하여 한 인간의 인격말살을 자행하는 행위가
고소인과 연대한다는 행위로 정당화 될 수 있는 일인가 묻고싶다.
특히 정의당! 공당이면서도 밝혀지지 않은 사실에 분노하며 고소인과
연대하여 고인과 그의 가족에게 명예살인에 가까운 말을 쏟아내더니
고소인의 주장하는 증거가 부족해지자 조용히 입을 닫고 있다.
참! 역겨운 자들이다.
아직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다. 처음부터 이런 입장을 취해야 하는것이
국민들이 선거로 뽑은 정치인들이 취해야 할 행동이었다.
국민들을 편가르고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 여부에 따라 어설프게
입장을 표한하는게 아니라 모두에게 차별없이 진실을 추구하는
모습을 국민들은 원하였을것이다.
그래서 국민들은 정의당에 비난의 화살을 쏘았는데 그들은 자신들의
입장을 지지하는 일부 무리들의 호응에 눈을 닫고 귀를 닫아 민심을
외면하면서 자가당착이라는 모순에 빠졌다.
향후 어떤 결과가 나오던지 지금은 조용히 물밑에서 이 이슈가 마무리
되도록 노력하기를 바라며 그 결과에 따라 류.장,심 당신들은 입장을
표명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