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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위에 바란다

  • [시민] 영화 반도를 보며....악역의 주검에 대하여....
악역이 존재하는 영화를 보면 대부분이 악역의 최후는 주검으로 끝나는것 같다.
어제 반도 영화에서도 악역을 한 배우는 주검을 맞이 하였다.

지금 우리가 박원순시장의 주검을 바라보는 시선이 영화에서 악역을 바라보는
시선이 아닌지 뒤돌아 봐야 하지 않을가?

그가 살아온 삶의 무게에 연민을 느끼는게 타당하지 않을가?

노회찬의 2주기를 맞이하여 다시한번 주검의 무게를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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