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비례는 정의당,
그리고 심상정, 노회찬 후보를 지지했던 시민입니다.
이대로는 정의당 망할것 같아서 의견 제안합니다.
1. 비례는 언론인(언론개혁), 애 있는 주부(출산정책),
벤처기업인(경제정책), 의사(의료보건),
시민운동가(환경, 복지), 외교관(국제관계),
노동자(노동운동), 대학원생(청년문제)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하세요.
여성, 다문화, 노동 위주의 정당 기조는 수정하세요.
2. 지역구, 자치단체장은 승산이 없습니다.
단, 충청도는 후보를 내세요. 충청도 기반으로
수도권을 민주당과 나누어야 합니다.
3. 모든 비례 후보는 최저시급에 준하는 월급만 받고
나머지 돈은 전부 기부, 봉사활동에 쓰세요.
요새 사람들은 국회의원 되는 순간 기득권,
부자가 된다고 인식합니다. 특권 내려 놓으세요.
4. 심상정 대표는 이번 국회의원 임기 끝나면 내려오세요.
세대교체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5. 현재 사람들 머리속에 최악=미통당, 차악=민주당입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정의당은 최악과 차악 사이입니다.
차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세요.
6. 국회에서는 민주당과 공조하세요.
민주당과 대립하는 순간 강성 지지자들이 공격합니다.
7 .젠더이슈는 원론적인 것만 얘기하세요. 어느쪽도
만족시키지 못하고 공격만 당합니다.
8. 이슈를 선점하세요. 코로나, 친환경, 부동산, 저출산에서
다른 당이 내놓지 않은 혁신적인 정책을 내야합니다.
9. 대선은 3등을 목표로 하세요. 다음 대선은 이낙연과
이재명의 싸움입니다. 이번 대선 말고 다음 대선에서
3등을 목표로 하세요.
10. 미통당을 대체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민주당도
절대 대체할수 없습니다. 3등이면서 10~15%지지율,
지역구 2명, 비례 8명, 자치단체장 1명을 목표로 하세요.
정의당이 이대로 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