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조용히 정의당을 응원하고
지지했던 일반 시민입니다.
비록 정당원은 아니지만
항상 사회자약자분들과 노동자들을
대변하는 정당이라고생각했고
제가사는 지역은 정의당후보가없어서
정당투표는 항상 정의당이였습니다.
고 노회찬의원님에 죽음에
많이 슬펐고,
그당시조롱하는 글들을보면서
분노도느꼈습니다
그런정의당이...
박원순서울시장의 죽음앞에서
조문여부를 따지는거보면서
많은 생각과 그동안 지지했던
나의 자신에 대한 후회가 밀려옵니다.
여성과 청년이라는 이유만으로
비례 1번2번을 받고 국회의원이 된
두 어린정치인들을 보면서
그동안 정의당에서 말한
사회적약자분들과 노동자를 대변하는
정당의 모습은 사라지고
폐미와 메갈당이 되어버린
여성폐미당이 되어버렸네요
저도 정의당에 대한 지지를
앞으로 철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