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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 | 2020-07-13 01:20:50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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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홈페이지 게시란에 7.8자, 7.10자 두차례에 걸쳐 정의당은 분열 할 것이라고 예단하여 글을 썼다.
생각했던 것 보다 빠르게 정의당 내부 혼란과 더불어 분열하고 있다.
작금의 정의당은 심대표 독주체계를 갖춘 당인 것 만큼은 확실하고,
노회찬계와 유시민계를 몰아 내고 견제받지 않는 심대표는 페미를 끌여들여 정치적 존재감을 과시하고, 독주 체제로 공공히하여,
기득권화 된 완벽한 정치인으로 재탄생 한 것으로 보인다.
정의당 외부 지지자들과 당원들이 심대표 체제를 흔들어 현 지도부를 향해 혁신를 요구하여도 두려워 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심대표 체제하에서 젊은 의원들의 정치적 메시지는 언론계의 지원을 받고 정치인으로서 존재감을 계속 이어 갈 것이다.
사정위 위와 같다면, 심대표에 반발하여 맞대응하는 진보 세력이 등장 할 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