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포항에 거주하는 386세대입니다(50대 85학번 65년생)
개혁국민정당 유시민의원, 민노당 고노회찬의원, 심상정의원, 통합진보당 이정희의원, 그리고 정의당 이정미의원+민중당(진보당).. 저의 궤적입니다
선거때마다 항상 전략적대응(처, 여식둘도 같이). 정치를 하지않는 저같은 일반인들도 정치, 사회, 경제 이런 모든분야에 상당한 지식이 있다는걸
모르신가 본데요. 그냥 무시하시면 안돼죠. 지난총선에서 지지율만 믿고 밀어부치다 큰코 다치셨죠?(정치는 생물이라서 비례대표제의 꼼수부린
꼴통당에 민주당이 가세했다고, 이에 정의당의 선택이 더 꼼수라는걸 아시나요? 그때 저는 지역구 단일화 하지않으면 심상정의원 외에는 낙선한다 했어요!!
실제로 그렇게 되었는데, 그나마 심의원님도 낙선할뻔 했는데 민주당 지지자중에서 막판에 심의원님한테 힘보태준거 명심하셔야죠.
지역구 단일화없이는 아직까지는 힘든세상입니다. 당시 저의 주변분들한테 열변을 토했어요. 심의원님, 이정미의원님, 여영국의원님 지역구+울산, 경남..
실제로 단일화 했으면 이정미의원+여영국의원 되셨을꺼고, 울산 1석, 경남에서 1석.. 지역구에서 최소한 5석확보 했을테고...
아무리 젊은피라고 하지만 인간의 도리는 알아야 할꺼 아닙니까? 부모님으로 부터 어떤교육을 받으셨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고 노회찬의원님 상때 민주당의원 한분이라도 조문하지 않겠다고 했나요? 그냥 가만히 있던가 왜언론에..수구보수언론들이 신났더라고요?
이것도 정의당의 다양성 인가보죠? 망자가되신 노전의원님을 소환하시게 만들고.. 이번 논리라면 노전의원님께는 조문하셨는지요?
앞으로 저뿐만이 아니고, 여식들도 영원히 정의당 지지는 금일로 종식되었습니다. 비례라는 미명아래 기득권에 들어오셨으니 대단히 축하드리오니
이번 발언처럼 계속 정진하세요~~
작년초에 이정미의원께 300만원 기부했는데 제 자신이 한심할 따름입니다. 당시 이인영의원께도 동일한금액 했는데, 의원님실에서 전화와서
어떤정치를 했으면 좋겠냐 물으니 정의당, 민중당보다 더 진보적인 정치를 하시라 답하고..(당시에는 당대표가 아니었음)
이정미의원실에서는 전화한통없었음(굳이 전화를 바라는게 아니고, 일반 시민의 목소리도 들어야 하는게 아닐까 쉽어서요)
일단 홈페이 온라인 추모관부터 내리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무슨 염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