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젯껏 살면서 정당가입을 안해보다가 노회찬의원이 간 이후 진지하게 정의당 가입을 고민해본적 있는데 이제 그런 고민 안해도 되겠습니다.
아직 확실한 확인된 바도 없이 고소인을 피해자로 사실이 밝혀진 곳간은 프레임을 씌워 평생 시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온 분의 가는 길마저 동참을 못한다면 이 사회의 정의는 어디긴 겁니까? 입진보라는 세간의 비아냥거림이 왜 나오는지 너무 늦게 알았습니다. 정치공학적으로 판단해도 당신들의 판단은 실패입니다. 마음먹고 지지 철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