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나 장례위원장 맡겠다는 이해찬 대표는
정치가 30년이 넘었는데 생각이 없겠니???
민주당 대표로서 기자에게 막말은 잘못되었겠지만
지극히 인간적인 반응이었다고 본다.
그 사람은 40년간 동지에 대한 예우로
지금 다양한 시각이 있음에도 장례위원장을 맡겠다고 한것이다....
나는 그 모습이 고맙고 마음에 더 큰 울림이였다.
정의당은 니네 드높은 도덕기준에 어긋나면 손절해버리는 그 인정머리에 정떨어짐을 알아라!!!
그러면서 노회찬의원이름이 배너에 떠있는 아이러니
노회찬의원 특검 받았으면 너희 논평이 어찌나왔을지도 뻔하고
조국때 데스노투 타령하면서 미친 검찰 날뜀에 뭘했니???
문제 생기면 손절이 특기인건 민주당, 정의당 다 똑같은 것들이라 했더니...
그래도 민주당은 당대표가 멀쩡해서 다행히 같이 짊어지는 동지애가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