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없는 증의당이 맛간지 오래인 줄 알지만 마침내 인륜마저
져버렸네요. 어머니 잃은 아들에게 조문 간 것이 잘못이고
확인되지 않은 일로 한평생 사회운동에 기여한 서울시장 죽음에
재를 뿌리다니 , 미치지 않았으면 가능한 일인가요.
메갈이 아니라 머구리도 이러면 안 되는 겁니다.
심상정 씨. 노회찬 의원의 죽음에도 이러셨어요.
뇌물로 인해 죽음을 선택하셨으니 조문따윈 집어쳐라 하셨냐고요.
아 죄 많은 증의당 어쩌다 이지경이란 말이냐!
내 깊이 반성하리다. 심상정 씨 존경한 내 과거를 반성하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