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비례에 표를 주었던 시민으로서 점점 더 망가지고 있는 정의당을 보면서 실망감을 넘어 어제는 분노와 혐오감까지 느꼈습니다
고소인은 피해자일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피해자라면 그분 맘도 지금 복잡 할 것이고 그런 점은 저도 안따깝네요
이거저것 다 떠나 국민들의 반발에도 사퇴하지 않고 버텨서 비례의원 되신 롤 대리를 하신분 참 뻔뻔하고 어이가 없네요.. 조문이 초대받아 가는 자리라 거부하는 것도 아닌데 살다살다 조문 안하겠다고 글 쓰는 황당한 일도 겪네요
그동안 남들이 정의당 욕 할때 지켜만 보고 소심한 지지를 포기 못했는데 이제는 노회찬님만 기억하고 정의당은 지워 버리겠습니다
최소한 싸우고 욕하더래도
유가족분들 그의 지지자분들이 애도 중인 장례기간 중
예의를 지켜주길 바랍니다